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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세라, 새 미니앨범 '해줄래요' 오늘(16일) 정오 공개..'파워풀한 가창력'

  • 입력 2015.06.16 09:36
  • 기자명 권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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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권현아 기자] 제이세라가 새 미니앨범 '해줄래요'로 컴백한다.

제이세라가 6월 중순에 새로운 미니앨범 컴백 소식을 소속사 2% 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이번 앨범을 화창한 날씨에 맞게 상큼 발랄한 ‘해줄래요’ 타이틀곡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이번 앨범에서 제이세라는 데뷔 이후 처음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제이세라 소속사 2%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해줄래요’는 제이세라의 대표곡들인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 ‘사랑은 노래를 타고’ 등 제이세라의 밝은 미디엄 템포 곡들이 많은 사랑을 받게 되어 이번 컨셉으로 제작되었다. 그리고 수록 곡으로 어쿠스틱 풍의 ‘귀여운 마녀’와 발라드 곡인 ‘Hommage’로 다양한 장르로 구성했으며 Instrument 2곡을 포함해 총 5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라고 밝혔다.

제이세라의 미니앨범 ‘해줄래요’는 어제의 이별의 아픔을 잊고 오늘 바로 새로운 사랑 이야기를 하는 당돌한 사랑 노래로 사랑의 아픔을 이겨내는 메시지를 레트로풍의 미디엄 템포로 담아낸 타이틀곡을 비롯하여 제이세라의 애교 섞인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어쿠스틱 팝곡인 ‘귀여운 마녀’, 제이세라가 직접 작사를 통해 부모님께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Hommage’ 등 총 5곡이 수록돼 있다.

이번 앨범에는 제이세라의 퍼포먼스를 볼 수 있는데 데뷔 후 첫 안무를 방송에서 선보이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전문 글로버 댄스 팀 ‘뉴 맥스’ 안무단장이 전했다. 김선희 안무단장은 “제이세라가 발라드를 주로 하는 가수이고, 댄스에 경험이 적다고 전해 들어 걱정했지만 가진 끼가 훌륭해서 충분히 잘 표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뮤직비디오에서도 처음으로 제이세라의 모습으로 만들어졌다. 이에 제이세라는 “데뷔 후 처음으로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하고 또 방송을 위해 처음으로 퍼포먼스도 준비를 해서 평생 기억에 남는 앨범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해줄래요’ 앨범에는 지난 앨범 ‘전화해줘요’에서 손발을 맞췄던 라비앙로즈가 전체 앨범의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제이세라가 2곡의 작사를 맡아 본인 앨범에 진심을 담을 수 있도록 했다. 데뷔한지 6년차가 되는 제이세라가 앨범 ‘해줄래요’를 통해 새로운 모습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과 주목을 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이 된다.

한편, 제이세라는 오는 16일 정오에 공개하고 앨범 활동을 왕성하게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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