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김우빈, 7월 국내팬미팅 티켓오픈 1분 만에 완전 매진!

  • 입력 2015.06.15 20:18
  • 기자명 이은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예투데이뉴스=이은진 기자] 배우 김우빈이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

오는 7월 19일 배우 김우빈이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강당에서 국내 팬미팅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조금전 저녁 8시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이 오픈됐다. 2천석에 달하는 이번 팬미팅의 티켓이 완전 동이나는데 걸린 시간은 딱 1분 남짓이었다.

'피켓팅'을 방불케 한 김우빈 팬미팅 티켓예매에 미처 표를 구하지 못한 팬들은 각종 포털과 SNS 상에 허탈함과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는 상황이다.

배우 김우빈은 KBS '학교 2013', SBS '상속자들'로 국내 및 해외 팬들의 눈도장을 찍었고 이후 영화 '친구2', 영화 '기술자들', 영화 '스물'에 이르기까지 차근차근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져오면서 마침내 아시아의 스타로 자리매김 하는데 성공했다. 현재는 김수현, 이민호, 이종석과 함께 '한류 신 4대천왕'으로 일컬어지는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배우 김우빈은 최근까지 아시아권 주요 도시의 팬미팅 투어를 성공리에 마쳤으며 국내 팬미팅에 이어 차기작을 고심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