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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사랑꾼 윤박, ‘셔츠+백팩+시계’로 현실 남친룩 완성

  • 입력 2015.06.15 18:13
  • 기자명 우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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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우현서 기자] 배우 윤박이 사랑꾼을 입증했다.

얼마 전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윤박(박재준 역)이 이성경에게 깊어진 사랑을 내비쳤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애틋한 사랑 고백과 함께 사랑에 빠진 현실 남친룩을 선보이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극중 윤박은 깔끔한 핏의 셔츠를 롤업해 패션 센스를 과시, 빈티지한 백팩으로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이때 클래식한 브라운 컬러 시계로 포인트를 줘 품격있는 남친룩을 연출했다.

해당 시계는 Gc워치의 제품으로 알려졌으며 브라운 가죽 스트랩과 실버 컬러 케이스의 조화가 멋스러운 아이템이다. 특히 심플하고 기본적인 디자인으로 캐주얼 룩은 물론 포멀 룩까지 모두 어울린다.방송을 본 네티즌은 "윤박 현실 남친룩 완전 내스타일", "윤박 시계도 깨알같네", "윤박같은 현실 남친 어디서 만날 수 있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왕의 꽃'은 남을 짓밟으면서라도 성공하는 것이 행복이라고 믿는 한 여자가 그녀가 버린 딸과 재회하며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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