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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혜의 눈물...

제 2의 지아 보이스 ‘은하수’ 애(愛)태우다 뮤비에서 이별연기

  • 입력 2012.11.01 10:01
  • 기자명 권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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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마의'를 통해 단아한 소녀를 연기하고 있는 섹시한 드레스의 주인공
여배우 오인혜가 제2의 지아를 꿈꾸며 가수 지아 만큼이나 호소력 짙은 보이스 컬러와
가창력으로 가요계를 이끌 신인가수 ‘은하수’의 싱글앨범 [애(愛)태우다]의
가슴아픈 이별을 경험한 여자주인공으로 눈물연기를 선보였다.

작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파격적인 드레스로 관심과 논란의 중심이 되어
본인의 의도와는 달리 섹시 여배우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져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는 사랑후에 누구나 겪을수 있는 이별이야기를
본인의 느낌으로 애절하게 표현하여 기존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인가수 은하수의 첫 타이틀곡: 애(愛)태우다 는 윤하의 눈물
이 한방울, 숙희의 ‘Baby I Love You’등으로 발라드 히트메이커로 잘 알려진
79 작곡가가 만든 곡이다.

11월 9일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은하수의 ‘애(愛)태우다’ 는 24인조 오케스트라의 애절한 선율과 더욱 감성적이고 호소력 짙은 멜로디라인과 신인가수 은하수가 들려주는 천상의 목소리가 하나되어, 헤어진 연인에 대한 풋풋했던 사랑과 그리움을 이야기 하면서 혼자 견뎌야 하는 이별의 아픔을 담담하게 그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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