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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돌아온 황금복' 김진우, "상남자로 돌아왔습니다~"

  • 입력 2015.06.06 04:37
  • 기자명 이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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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이은진 기자] 지난 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SBS 사옥에서 SBS 저녁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윤류해PD를 포함, 출연진 이혜숙, 심혜진, 전미선, 전노민, 신다은, 이엘리야, 정은우, 김진우가 참석해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돌아온 황금복’은 재벌가의 제안에 의해 억울하게 엄마를 잃은 주인공 ‘황금복’이 성공과 진실을 찾아가는 통쾌하고 가슴 찡한 인생 역전기를 그릴 예정.

극중 김진우가 분할 서인우는 서울지검 특수 2부 초임검사로 오말자(김나운 분)의 아들이다. 검사로서는 날카롭고 냉철하지만 털털하고 소박한 성격의 소유자로 사랑하는 여자 금복(신다은 분) 앞에서는 피 끓는 남자다. 대학 졸업하면 금복이랑 결혼하기로 해 예령(이엘리야 분) 맘에 남모르는 상처를 새긴다. 그러던 어느 날 금복이와 은실이가 사고를 당해 실종되고 연락이 끊겨 혼란에 빠지게 된다.

한편, SBS 새 저녁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은 오는 6월 8일 저녁 7시 2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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