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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돌아온 황금복' 신다은, 오늘 컨셉은 '블링블링~'

  • 입력 2015.06.06 04:30
  • 기자명 이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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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이은진 기자] 지난 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SBS 사옥에서 SBS 저녁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윤류해PD를 포함, 출연진 이혜숙, 심혜진, 전미선, 전노민, 신다은, 이엘리야, 정은우, 김진우가 참석해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돌아온 황금복’은 재벌가의 제안에 의해 억울하게 엄마를 잃은 주인공 ‘황금복’이 성공과 진실을 찾아가는 통쾌하고 가슴 찡한 인생 역전기를 그릴 예정.

극중 신다은이 분할 타이틀 롤 황금복은 스펙 전무, 빽 전무, 특기 전무로, 선입견과 싸워 이긴 가방끈 짧은 서민 대표주자다. 그러던 중 한 지붕 아래 살고 있는 예령(이엘리야 분) 모녀와 함께 떠난 생애 첫 여행지에서 엄마를 잃도 엎친 데 덮쳐 엄마의 절친인 향이 이모(심헤진분)와 예령이마저 사라져 버리면서 홀로 진실 찾기에 고군분투하게 된다.

한편, SBS 새 저녁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은 오는 6월 8일 저녁 7시 2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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