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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돌아온 황금복' 전미선, 언제 보아도 '착한 얼굴'

  • 입력 2015.06.06 04:23
  • 기자명 이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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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이은진 기자] 지난 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SBS 사옥에서 SBS 저녁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윤류해PD를 포함, 출연진 이혜숙, 심혜진, 전미선, 전노민, 신다은, 이엘리야, 정은우, 김진우가 참석해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돌아온 황금복’은 재벌가의 제안에 의해 억울하게 엄마를 잃은 주인공 ‘황금복’이 성공과 진실을 찾아가는 통쾌하고 가슴 찡한 인생 역전기를 그릴 예정.

극중 전미선이 분할 황은실은 금복(신다은 분)의 엄마이자 환경미화원인 미혼모다. 강인하면서 착하고 씩씩한 여자로 딸내미와 함께 할 수만 있다면 그 어떤 욕심도 없다. 친구 리향(심혜진 분) 과는 콩 반쪽도 나누며 사는 사이다. 그러던 중 18년 만에 첫사랑 태중(전노민 분)을 만나면서 혹풍에 휘말리게 된다.

한편, SBS 새 저녁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은 오는 6월 8일 저녁 7시 2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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