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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돌아온 황금복' 심혜진, 세월도 비켜간 방부제 미모!

  • 입력 2015.06.06 04:20
  • 기자명 이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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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이은진 기자] 지난 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SBS 사옥에서 SBS 저녁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윤류해PD를 포함, 출연진 이혜숙, 심혜진, 전미선, 전노민, 신다은, 이엘리야, 정은우, 김진우가 참석해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돌아온 황금복’은 재벌가의 제안에 의해 억울하게 엄마를 잃은 주인공 ‘황금복’이 성공과 진실을 찾아가는 통쾌하고 가슴 찡한 인생 역전기를 그릴 예정.

극중 심혜진이 분할 백리향은 예령(이엘리야 분)엄마로 금복(신다은 분) 엄마인 은실(전미선 분)의 둘도 없는 친구다. 그러나 예령이와 금복이가 한 사고에 억울하게 휘말리고 그 일로 딸의 인생 이 곤두박질칠 위기에 처하는데, 그때 딸 예령이를 구해주겠다며 차미연(이혜숙 분)이란 여자가 거액과 함께 손을 내밀면서 폭풍에 휘말리게 된다.

한편, SBS 새 저녁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은 오는 6월 8일 저녁 7시 2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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