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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vs김종국, 같은 셔츠가 이렇게 다르다니! 패션왕들의 도트 셔츠 ‘반전매력’

  • 입력 2015.06.05 12:12
  • 기자명 우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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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우현서 기자] 김우빈과 김종국이 같은 셔츠로 다른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김우빈은 모델로 활동 중인 신원(회장 박성철)의 남성복 브랜드 지이크 파렌하이트 화보컷에서 도트 패턴의 셔츠를 입고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그는 도트 패턴 셔츠와 레더 재킷을 매치해 은근한 남성미와 스타일리시함을 동시에 잡았다.

김종국은 얼마 전 방영된 SBS 플러스 ‘패션왕 비밀의 상자’ 6회에서 도트 패턴 셔츠로 댄디한 남성미를 뽐냈다. 그는 도트 패턴 셔츠에 화이트 재킷을 더하고 하의에 데님을 매치해 세미 캐주얼의 정석을 보여줬다.

김우빈과 김종국이 선택한 셔츠는 지이크 파렌하이트의 제품이다. 도트 패턴이 가미돼 스타일링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며 레이어드 및 단품으로 착용하기 좋아 실용성까지 갖췄다. 격식을 갖추면서 시원한 느낌을 연출하고 싶을 땐 화이트 팬츠와 매치하는 것이 좋다.

지이크 파렌하이트의 정두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도트 패턴은 과하지 않으면서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줄 수 있어 남성들에게 추천하는 패턴이다”라며 “도트 패턴이 가미된 깔끔한 핏의 셔츠는 가볍지 않으면서 센스있는 스타일링을 위한 아이템으로 제격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종국과 지이크 파렌하이트의 정두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SBS 플러스 ‘패션왕 비밀의 상자’에서 한 팀을 이뤄 활약하고 있다. 김종국과 정두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지난 6회 ‘비치웨어를 제작하라’라는 미션에서 반전 매력이 담긴 원피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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