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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들 이태원 직찍, 앉아서도 각선미 의식?

  • 입력 2012.10.30 10:22
  • 기자명 조화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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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이태원에 나타난 여배우들 직찍, 각선미 대결!’이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공효진과 서우, 채정안, 이다해, 조여정, 가수 아이비 등 내로라하는 여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나란히 앉아있다. 시크한 워커 부츠를 착용한 공효진부터 아찔한 킬힐의 서우까지 다양한 패션스타일로 자신만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사진에 포착된 여배우들 모두, 카메라를 의식한 듯 앉아서도 각선미가 돋보이는 자신만의 포즈로 어필하고 있는 것이 흥미로운 것.

특히 서우와 조여정, 그리고 이다해는 각선미가 드러나는 미니 드레스를 입고 블랙 스타킹과 같은 블랙 컬러의 구두를 매치해 섹시한 여배우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들은 지난 25일, 이태원에서 진행한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의 2013 S/S 컬렉션에 참석한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슈콤마보니는 배우 공효진과 함께 프랑스 파리로 떠나 현지 슈즈 트렌드를 접하고 슈콤마보니X익스큐즈미의 두 번째 시즌 2012F/W 컬렉션을 준비하고 귀국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효진 패션, 이태원 프리덤이네’, ‘서우 멀리서도 각선미 돋보여’, ‘사진 속 여배우 찾는 재미 쏠쏠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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