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밴드그룹의샛별 '국카스텐',10번찍어 안넘어가는 1등없다.

대중은 모르는 국카스텐, 대중앞에 나타나다.

  • 입력 2012.10.29 00:32
  • 기자명 황혜윤 명예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밴드그룹 '국카스텐'이 드디어 10번의 도전 끝에 12월 가왕전 티켓을 거머쥐었다.
28일에 방송된 MBC 일밤-나는가수다 시즌2에서 국카스텐은 한영애의 '누구없소'를 선곡해 007주제곡을 샘플링하여 파격적인 편곡을 보여주었다.

시종일관 자신감을 내비쳤던 하현우는 이날 역시 본인의 팀인 '국카스텐'의 승리를 예감했고,
첫 등장때부터 심상치 않던 이들은 5개월 동안 10번의 도전끝에 드디어 10월의 가수가 되는 영광을 안았다.

그룹'시나위'와 운몀처럼 앞,뒤 순서에 배치된 '국카스텐'의 보컬 하현우는 노래가 끝날때쯤
총을 꺼내들어 마치 영화 속 주인공인 '제임스본드'처럼 관객석으로 총을 겨눠 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곡의 즐거움을 더했다.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