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KBS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한재석, 두근두근 ‘오빠스타일’

  • 입력 2012.10.27 09:01
  • 기자명 김민성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BS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극본: 최순식/연출: 이정섭, 전우성/제작:콘텐츠 케이)에서 다른 사람들에게는 한 없이 차갑고 냉정하지만, 사랑하는 여자에게는 따뜻한 순정을 가진 남자 장현우로 분해 여심을 흔들고 있는 한재석이 그 동안의 활약상이 담긴 ‘오빠스타일 16종’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영된 <울랄라부부>7, 8회에서 한재석은 그 동안 보여준 깐깐하고 까칠한 호텔 총지배인과 180도 다른 순정남의 모습을 보여주며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한껏 설레게 했다. 오랜만에 마주한 첫사랑 여옥(김정은)을 애틋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계속 모르는 척 할 꺼야?’라고 묻는 한재석의 모습은 로맨틱 그 자체. 여기에 현우(한재석)가 과거 여옥(김정은)을 떠나 보낼 수 밖에 없었던 가슴 아픈 사연까지 공개되며 극의 설렘 지수를 한층 더 높였다.
 

이번에 공개 된 한재석의 ‘오빠스타일 16종’ 스틸 속에는 그 동안 한재석이 보여준 스타일이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담겨있다. 댄디하면서도 깔끔한 정장스타일에서부터 체크남방과 안경을 매치한 소월도 고학생스타일까지... 김정은의 마음과 더불어 전국의 여성시청자들을 사로잡은 한재석의 다양한 모습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스틸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재석님 너무 설레요ㅠㅠ’, ‘여옥이랑 현우랑 잘되게 해주세요’, ‘한재석씨 눈빛과 목소리에 녹을 지경’, ‘요즘 한재석 때문에 울랄라부부 챙겨봄’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한재석앓이’를 숨기지 않았다.
 

한편, 다양한 출연자들의 모습들이 담긴 스틸을 공개하며 화제 몰이를 하고 있는 드라마 <울랄라부부>는 이혼서류에 도장 찍은 부부가 영혼이 뒤바뀌며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