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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人3色’스타들의 잇백 트렌드! 커브 백이 뜬다!

  • 입력 2012.10.27 08:54
  • 기자명 우현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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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여성들이 패션 감각을 뽐내는 가을의 정점이다. 가을 스타일을 가장 멋지게 완성시켜주는 대표주자는 다름 아닌 가방이다.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차예련, 김정은, 그리고 정려원의 3人3色 패션과 가방 스타일을 소개한다.

지난 시즌 유행이었던 비비드한 컬러의 가방이 지고 톤 다운된 컬러의 가방이 떠오르고 있다. 붉은 포도주와 같은 진한 자주색의 버건디 컬러와 짙은 네이비 컬러, 그리고 브라운 컬러들은 여성스러움과 우아함이 가득한 신비로운 여인의 느낌을 풍기게 해 가을 패션에 제격이다.

또, 닥터백이라는 신조어가 생길정도로 지난 시즌 유행이었던 스퀘어백과 달리 이번 2012 가을 겨울에는 부드러운 곡선의 커브백이 떠오를 전망이다.

파파라치 컷마다 화제가 되고 있는 차예련은 최근 올라온 공항 직찍에서 시크한 블랙 레더자켓과 짙은 네이비 컬러 빅 백을 매치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KBS 2TV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에서 김정은은 레드컬러 재킷으로 강렬하지만 블랙컬러의 커브백으로 스타일링하여 일반적이지 않은 오피스룩을 표현했다. 보르보네제의 뮤즈 정려원은 F/W화보에서 굵은 뿔테 안경과 브라운 컬러 가방을 착용하여 매니쉬한 느낌뿐 아니라 우아한 매력을 보여주어 반전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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