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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은정이 ‘Lovey-Dovey(러비더비)’ 컴백무대

티아라 은정, 다른멤버에게 폐 끼치기 싫어 압박밴드와 진통제 주사로 투혼 발휘

  • 입력 2012.01.07 16:06
  • 기자명 연예투데이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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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은정이 ‘Lovey-Dovey(러비더비)’ 컴백무대에서 다른 멤버에게 폐를 끼칠까 염려되어 압박밴드와 진통제 주사로 투혼을 발휘했다.은정은 MBC 음악중심 무대에 오르기 전 압박밴드로 중무장하며 무대에서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다시 한번 점검을 했다.어제(6일) 방송 된 뮤직뱅크에서 은정은 ‘Lovey-Dovey(러비더비)’ 안무를 하던 도 중 발목을 살짝 삐끗했고, 다른 멤버들에게 부담이 될까봐 방송이 끝난 직후 병원으로 가 물리치료와 주사를 맞았다고 밝혔다.은정은 ‘Lovey-Dovey(러비더비)’ 컴백 무대를 앞두고 지난 31일 가요대제전에서 무대를 이동하던 중 다리를 접질러 부상을 당했었다.

은정은 ‘Lovey-Dovey(러비더비)’ 컴백무대에 오르기 위해 찜질과 진통제를 맞아가며 준비를 해왔었고, 본인의 의지대로 결국 컴백무대를 성공적으로 보여 주었었다.

은정은 내일(8일) 방송되는 인기가요에서도 멋진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오늘(7일) 심야에 병원을 찾아 진통제를 맞을 예정이다.

한편 티아라의 ‘Lovey-Dovey(러비더비)’는 멜론, 엠넷, 다음, 네이버, 곰TV 등 각종 음악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오는 10일(화) ‘Lovey-Dovey(러비더비)’의 두번째 좀비버전 뮤직비디오 공개를 앞두고 있다.

또, 싸이뮤직에서는 ‘Lovey-Dovey’ BGM을 다운 받은 사람들에 한해 티아라와 함께 사진 촬영을 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에 있다.

오늘(7일) 오후 4시에 방송되는 음악중심에서 티아라의 ‘Lovey-Dovey(러비더비)’ 컴백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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