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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트+페미닌+캐주얼’ 스타일로 송지효 파티걸 패션 따라하기!’

  • 입력 2012.10.25 10:37
  • 기자명 조화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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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이 사랑 받고 있는 예쎄의 전속모델 송지효가 함께하는 2012 겨울 촬영스토리가 공개됐다.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은 한바탕 신나는 파티가 벌어지는 듯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Happy day Let's party" 라는 촬영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골드, 레드, 핑크 컬러의 배경과 블링블링한 소품들로 파티 분위기를 살려냈다.

유쾌한 파티 분위기와 송지효의 밝은 미소가 어우러져 스튜디오는 벌써부터 연말의 들뜬 파티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송지효만이 연출할 수 있는 장난끼 가득한 표정과 과장되지 않은 산뜻한 포즈는 ‘파티걸’ 컨셉에 완벽히 어울리며 촬영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예쎄의 2012 Winter 시즌은 큐트하고 페미닌한 스타일과 모던하면서 캐주얼한 스타일 두가지 포인트로 스타일링 했다. 크림, 카멜, 블랙을 베이스로 레드, 머스터드, 블루컬러로 포인트를 줬고, 울, 트위드, 밀링지, 알파카등의 따스한 소재의 폭스와 라쿤 퍼를 매치하여 풍성한 느낌을 연출했다. 뿐만 아니라 도트와 애니멀 프린트가 가미돼 스타일링에 재미를 더했다.

한편 송지효는 영화 ‘자칼이 온다’의 개봉과 ‘신세계’의 촬영에 임하며 본격적으로 배우로써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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