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그림자로’ 연기자로의 입지를 확실히 다진 섹시 디바 손담비가 tvN ‘SNL 코리아’의 호스트로 출연하여 파격적인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콩트 여신으로 등극했다.이 날 손담비는 VCR콩트부터 생방송으로 펼쳐진 스튜디오 콩트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팔색조와 같은 연기력을 뽐내며, 에피소드 마다 그녀만의 섹시하고 시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매니저를 혹사시키는 까탈스런 연예인 연기를 선보였던 장면에서는 가죽 소매 디테일이 포인트 된 밀리터리 재킷에 데님 숏 팬츠를 착용하여 시크한 스타일을 완성했으며, 클로징 장면에서는 스터드 비딩 장식과 지퍼 디테일이 락 시크 느낌을 주는 레더 미니드레스를 착용하여 섹시하고 파워풀한 디바의 패션을 연출했다.

이날 그녀의 콩트 패션을 완성한 밀리터리 재킷과 레더 드레스는 에피타프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손담비는 오는 11월 4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현재 최종 안무연습에 매진하고 있으며,
2년만에 가요계 섹시 디바로써의 컴백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