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우현서 기자] KBS 드라마 '프로듀사'를 통해 오랜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한 대한민국 최고의 패셔니스타 공효진이 이번에도 어김없이 개성 있고 센스 있는 패션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만들어주고 있다. 방영 4회밖에 안됐을 뿐인데 벌써부터 공효진 패션으로 열기가 뜨거운 것.

지난 23일 방송에서는 화이트 셔츠만으로도 스타일리시한 아우라를 내뿜어 역시나 패셔니스타임을 짐작케 했다. 팀원들과 사무실에서 회의하는 장면에서는 그 어떤 액세서리 없이 화이트 셔츠 하나로 깔끔하면서도 세련미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했으며, 극중 차태현 엄마를 만나는 장면에서는 화이트 셔츠 위에 블랙 라이더 재킷을 매치해 매니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공효진이 착용한 화이트 셔츠는 세컨플로어 제품으로, 넉넉한 가오리 핏에 스트라이프 네크라인이 포인트로 들어가 하나만 입어도 깔끔하고 패셔너블함을 전달해준다. 또한 뒷트임이 있어 입기 편하면서 세련미를 업그레이드 시켜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