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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여배우들은 편한게 최고? ‘스니커즈 스타일’이 대세!

  • 입력 2012.10.19 10:30
  • 기자명 조화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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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힐은 발이 불편하고 그렇다고 스포티한 런닝화는 지나치게 캐주얼 한 느낌을 줄 수 있다. 활동하기 편안하면서도 격식 있는 자리에서는 오히려 패셔너블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아이템이 바로 스니커즈. 최근 예능에서도 여배우들이 보여준 스니커즈 스타일링을 자주 볼 수 있다. 매력적인 그녀들을 더욱 돋보이게 해 주는 아이템을 주목 해 보자.

 ◆ 무심한 듯 스타일리시한 캐주얼에 어울리는 스니커즈SBS’런닝맨’에서 멍지효 캐릭터로 사랑 받고 있는 송지효가 신은 스니커즈를 눈 여겨 볼 필요가 있다. 캐주얼한 상의와 청바지에 무심하게 신은 스니커즈는 스타일링의 포인트 아이템이 될 수 있다. 짙은 컬러에 흰색 로고가 새겨진 스니커즈는 밑 발판의 견고함으로 안정감을 더하고 어떠한 캐주얼 스타일에도 어울릴 수 있는 마법의 아이템이다. 이 스니커즈는 은근한 멋스러움과 빈티지한 매력이 돋보여 보다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걸리시감성의 룩, 힐이 부담스럽다면?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이특과의 달콤한 신혼생활을 보여준 강소라는 스트라이프 티와 레드 팬츠를 매치하고 화이트 스니커즈로 마무리하여 캐주얼하면서도 발랄한 걸리쉬한 룩을 완성했다. 레드와 블루 디테일이 가미된 화이트 스니커즈는 단화 같은 느낌을 주어 격식 있는 자리에서도 깔끔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인상을 줄 수 있다.

페이유에 홍보 담당자는 “페이유에 스니커즈가 남녀 모두에게 무난하게 어울리며 클래식한 커플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며 “트렌드에 뒤쳐지지 않으면서도 깔끔한 스니커즈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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