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박병철 기자] 1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SBS 새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SBS 수목드라마 '가면'은 물질만능주의 세상에서 가난으로 억척스럽게 살아가던 여자가 자신과 똑같이 생긴 부잣집 여자의 삶을 대신 살게 됐을 때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극중 주지훈은 첩의 자식이지만 대기업 총수의 유일한 아들이라는 이유로 상속자가 된 SJ그룹 전무이사 최민우 역을 맡았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가면'은 오는 27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