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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복면검사' 제작발표회, 황선희-김선아 '불꽃튀는 미모 대결 '

  • 입력 2015.05.18 18:36
  • 기자명 박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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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박병철 기자]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에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복면검사'(극본 최진원, 연출 전산 김용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KBS 수목드라마 '복면검사'는 검사라는 신분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일을 복면을 쓰고 주먹으로 해결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김선아는 어떤 외압에도 물러섬이 없이 열정 넘치는 강남경찰서 강력반 반장 유민희 역을, 황선희는 주상옥의 연수원 동기이자 현 법무장관의 딸 서리나 역을 맡았다.

한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복면검사'는 20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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