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권현아 기자] 1set(원셋)이 첫 미니 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러셔스뮤직(Luscious MUSIC)은 1set(원셋)의 첫 미니 앨범이 오는 15일 공개된다고 밝혔다.

1set(원셋)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자필 가사를 공개, 본격적인 컴백을 알렸다.

1set(원셋)은 2013년부터 각종 커버 동영상과 공연을 통하여 페북(페이스북) 스타로 대중에게 알려졌으며, 2014년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Tonight'을 발매하고 공식적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1년 여 만에 발매되는 1set(원셋)의 첫 번째 미니 앨범 “I Wanna"는 ‘혼자 사는 여자’의 실력파 아티스트 ”레이백“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 된 타이틀곡 ‘I Wanna' 외 ’카톡하지마‘, ’없어‘ 등 인스트(Inst.) 포함 총 7곡으로 구성되어있다.

여러 가지 사랑의 모습을 앨범에 담으며 전곡을 작사·작곡한 1set(원셋)은 “첫 번째 미니 앨범 ‘I Wanna'는 그 동안 보여드린 1set(원셋)의 매력과 같이 ’나‘만의 감성과 20대 특유의 당당함과 이야기를 표현했다”고 밝혔으며, 특히 2013년 발매된 디지털 싱글 ‘Tonight'을 시작으로 신보인 미니 앨범 ’I Wanna'까지 남녀의 만남에서 헤어짐을 트랙 순으로 구성하여, 순서대로 듣는 것이 색다른 재미이다.

한편, 1set(원셋)은 미니 앨범 ‘I Wanna’의 발매와 동시에 소규모 기념 공연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