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이 지난 연말,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이에 영광의재인 종영기념으로, 그간 여주인공 박민영씨가 20회~24회 방송분에 착용했던 코트 스타일을 알아보겠습니다.

20회에 박민영씨가 입은 코트는 살구핑크색으로 색감이 은은하고 참 예쁜 코트였습니다. 퍼장식을 떼어내면 깔끔한 라운드넥 코트로 연출되는 코트입니다.

20~21회에 착용한 그레이컬러 코트는 테두리에 배색감을 주었고 동글동글한 단추가 달려 있습니다. 고급스럽고 깔끔한 느낌으로 연출되는 코트입니다.

빨간색 벨트로 포인트를 준 검정색 더블코트를 살펴보겠습니다. 21회에 박민영씨가 입은 코트는 그냥 단정한 스탠카라 코트가 아닙니다. 탈부착 케이프가 포함된 코트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실용적인 코트입니다.

21~22회에 착용한 하이넥 트위드 코트의 경우, 박민영씨는 안에 목폴라를 입고 모두 여밈해서 입어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였습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단정한 스타일이라 더 좋네요. 길이감도 적당해서 편하게 입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2회에 입은 초록색코트는 모혼방소재의 가볍고 따뜻한 코트로 허리선이 높게 올라와 다리가 길어보이는 스타일이며, 허리밑단부터 살짝 A라인으로 퍼지는 사랑스러운 디자인으로 여성스럽게 입기 좋아 보입니다.

영광의재인 22~23회에서 박민영씨가  입은 여성스러운 스타일의 폭스퍼카라 벨티드 코트는 퍼카라가 탈부착이 되기도 하여 실용적인 연출이 가능하겠습니다.

23회에 박민영씨가 입은 연핑크 더블코트는 은은하고 부드러운 느낌이라 여성스러운 느낌이 물씬 나느 A라인 코트입니다. 박민영씨는 착용하지 않았지만 여우털워머가 포함된 코트라고 합니다.

마지막회(24회)에 착용한 빨간색 코트는 A라인의 원피스형 코트로, 뒷판의 셔링과 옆지퍼디테일이 포인트인 멋스런 코트입니다. 빨간색상의 옷은 사람을 생기있어보이게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회에 박민영씨가 입은 베이지 트렌치코트는 베이직한 스타일의 무난한 하프 트렌치 코트입니다. 이런 기본 트렌치코트는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실용적인 아이템이니 하나쯤은 장만해 두시면 유용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박민영씨의 코트 스타일링을 살펴 보았습니다. 코트 하나로 멋쟁이 되는 방법 어렵지 않네요. 지금 바로 코트 멋쟁이가 되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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