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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방용국 & 지나, 새로운 조합의 ‘트러블메이커’ 탄생!

  • 입력 2012.10.12 10:41
  • 기자명 권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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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방용국과 섹시 디바 지나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통해 최고의 호흡을 자랑했다.

 지난 11일 오후 6시, 엠넷은 지난 10월 4일에 태국 방콕의 라자방갈라 스타디움에서 공연된 'One Asia Tour 2012 엠카운트다운 스마일 타일랜드'를 녹화 중계 방송했다. 슈퍼주니어, 카라, 인피니트, 비스트, 시크릿, FT 아일랜드, 씨스타, 티아라 등 국내최정상 가수들이 선사하는 최고의 무대가 계속되는 가운데, 데뷔 후 처음으로 태국을 방문한 B.A.P는 단독 무대에 이어 리더 방용국이 지나와 함께 무대에 올라 처음 호흡을 맞추는 거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의 멋진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보여 화제가 됐다.

 방용국과 지나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는 소식이 알려지자 마자 대중들에게 많은 궁금증과 기대를 불러 일으켰으며, 이 날 방송에서 공개된 지나의 '2HOT'은 방용국이 직접 작사한 랩이 더해져 한층 파워풀한 곡으로 재탄생되었다. 특히 항상 상남자다운 멋진 모습만을 보여주며 ‘카리스마 방’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방용국은 이날 무대에서는 지나와 키스를 하는 듯한 포즈까지 취하며 섹시한 무대를 연출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이를 본 팬들은 “이게 그 말로만 듣던 내 남자의 비즈니스”, “여자 앞에서 맨날 쑥스럼 타다가 저런 모습 보니까 설렘”, “저런 섹시한 면이 있었다니 오빠! 정줄 잡아요!”, “용국 오빠 살랑살랑하는데 진짜 귀엽다. 아 엄마 미소”,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방용국의 새로운 면에 흥분했다.

 한편,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B.A.P는 현지시간으로 오는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개최되는 한국 문화 페스티벌 ‘K-CON 2012’의 참여를 위해 12일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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