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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FANTASIA' 쇼케이스 전효성, 터질듯한 볼륨~

  • 입력 2015.05.08 00:20
  • 기자명 이건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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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이건봉 기자]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 YES24 무브홀에서 시크릿 전효성의 솔로 첫 번째 미니앨범 [FANTASIA(판타지아)]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전효성이 수록곡 'Taxi Driver'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전효성이 'Good-night Kiss'로 2014년 상반기 여자 솔로 전쟁에서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한 전효성이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더한 타이틀곡 '반해'로 돌아왔다.

타이틀곡 '반해'는 이미 'Good-night Kiss'로 최상의 호흡을 보여 줬던 이단옆차기와 싱어송라이터 jakops가 공동 작사, 작곡을 한 곡으로 한 여자가 처음 본 순간 그 매력에 빠진 남자를 향해 전하는 솔직 당돌한 이야기와 매혹적이고 섹시한 음색이 한층 돋보이는 곡이며 귀에 꽂히는 사비가 인상적인 곡이다. Intro Synth 선율과 Groove한 리듬이 전효성의 섹시한 보컬과 어우러져 그녀만의 음악 색깔을 만들어냈다.

이번 첫 번째 미니앨범 [FANTASIA]에는 타이틀 곡 '반해' 이외에 '날 보러와요''Taxi Driver''꿈이었니''5분만 더'등이 수록되어 있다.

한편 전효성은 7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성공적인 컴백 무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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