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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최고의 감성액션 드라마! 회사원

“<회사원>은 단순한 액션 영화가 아닌 특별한 정서를 지닌 작품!

  • 입력 2012.10.10 14:57
  • 기자명 김영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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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가장 뜨거운 영화의 탄생을 예고하는 <회사원>이 지난 10월 9일 (화) 언론 시사회와 VIP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10월 11일 개봉 예정인 <회사원>은 살인청부회사 영업2부 과장 ‘지형도’가 평범한 인생을 꿈꾸게 되면서 회사 모두의 표적이 되어 벌어지는 감성 액션 드라마.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위용을 드러내며 드디어 베일을 벗은 <회사원>의 언론시사회에는 각 상영관마다 수많은 언론 매체들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높은 기대와 관심을 보였다.

시사회 직후 진행된 기자 간담회에는 작품의 수장인 임상윤 감독을 비롯해 소지섭, 이미연, 곽도원, 김동준이 참석해 시종일관 화기애애하고 열띤 분위기를 이어갔다. 무엇보다 그들은 이번 작품을 통해 “힘들게 촬영한 만큼 많은 응원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전해 영화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회사원>의 메가폰을 잡은 임상윤 감독은 “<회사원>은 단순한 액션 영화가 아닌 특별한 정서를 지닌 작품이다. 관객들이 이 작품을 통해서 많은 것을 공감하고 통쾌함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바람을 전했다. 살인청부회사의 유능한 회사원으로 변신한 소지섭은 “대한민국에서 일하는 모든 직장인과 회사원들이 영화를 꼭 봐주었으면 좋겠다”라며 영화 관람의 당부를 잊지 않았으며, “(영화를 보고 나서) 사표 내시면 안됩니다. 큰일납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변치 않은 미모를 과시한 이미연은 “다시 영화를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로 <회사원> 촬영도 열심히 임했다”고 전해 기대를 높였으며, 비열한 기획이사로 변신한 곽도원은 “액션씬이 많아서 촬영할 때 많이 힘들었는데 영화를 실제로 보니 너무 짠하다”고 전하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회사원>의 막내 김동준은 “훌륭한 선배들과 함께한 너무나 즐거운 경험이었다. 힘들게 촬영한 만큼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해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영화 <회사원> 개봉은 1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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