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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6회 서울연극제, 10여일 남은 막바지 17편 관람가능!

  • 입력 2015.05.07 09:33
  • 기자명 박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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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박재준 기자] 지난 4월 4일 개막했던 2015 제36회 서울연극제가 오는 18일 폐막을 앞두고 남은 10여일 동안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5 제36회 서울연극제는 34일이 지난 지금 총 57편이 종연했고 ▲공식참가작 2편 : 극단 76團, 극단 竹竹 <물의노래>마포아트센터, 극단 명작옥수수밭 <청춘,간다>대학로 예술마당 ▲자유참가작 5편 : 극단 제자백가 <체홉, 여자를 읽다>세실극장, 극단 지즐 <서부전선 이상 없다>소극장 동화, 극단 은행나무 <뽕짝>예술공간 SM, 극단 아이터 <연기학원 요양원>알과핵 소극장, 극단 그룹 動 시대 <그녀들의 집>소극장 씨어터 송 ▲서울시민연극제 3편_ 대학로 오씨어터 : 거짓 속 진실_강동 창의융합마을학교, 마당극 훨훨 간다_강북 주부극단 별주부, 인연_노원 극단 마들 ▲창작공간연극축제 7편 : 가극단미래 <가극단미래낭독극전>좋은공연안내센터 다목적홀, 문화공간 공존/극단 노을 <소나기2>서울연극센터 아카데미룸, 극단 오늘무대 <환장할 진심>좋은공연안내센터 다목적홀, 디렉터그42 <상처투성이 운동장>서울연극센터 아카데미룸, 다원예술 프로젝트 <김명집 사진바캉스>성북동 몽당북카페, 극발전소301 <말하자면 사랑얘기>극발전소301 연습실, 극단 사니너머 <이시미>마로니에공원 야외무대 까지 남은 10일 동안 17편이 남았다.

공식참가작 <물의 노래>는 9일, <청춘, 간다>는 17일까지 공연되며 서울시민연극제와 창작공간연극축제는 모든 공연이 무료로 진행 될 뿐만 아니라 매일 다른 작품이 공연되는 색다름이 있다. 이들은 각각 9일, 10일에 종연된다.

2015 제36회 서울연극제 남은 10일 동안 공연되는 작품 중 관심 있는 작품이 있다면 서울연극제 웹사이트(www.stf.or.kr)에서 작품을 확인하고 찾아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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