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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수사대의 위력! C-CLOWN 롬, 세븐 닮은꼴 종결자로 화제

  • 입력 2012.10.10 10:14
  • 기자명 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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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세븐을 쏙 빼 닮은 비교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지난 7월 데뷔해 핫이슈 메이커가 된 6인조 남자 아이돌 그룹
C-CLOWN(씨클라운)의 멤버 롬(ROME)으로 밝혀졌다.

네티즌 수사대가 찾아낸 사진은 롬이 속한 그룹 C-CLOWN의 데뷔앨범 타이틀곡 ‘SOLO’의
뮤직비디오 속 한 장면으로 롬이 C-CLOWN이란 팀 이름의 의미를 담고 있는 '왕관을 쓴
삐에로'가 그려진 민소매 티를 입고 먼 곳을 응시하며 시선을 옆으로 고정시킨 모습이다.
이와 같이 올라온 세븐의 사진 역시 비슷한 각도로 고개를 돌린 모습.

사진 속 두 사람은 흰색 계통의 비슷한 의상을 입고 있어 비슷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으며,
날렵하게 떨어지는 왼쪽 얼굴의 라인과 선한 눈매는 마치 형제를 보는 것처럼 많이 닮아있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날카로운 턱선과 이목구비가 판박이다",
“둘을 나란히 보니 훈남 형제 같다”, "어쩌면 세븐의 연인 박한별도 옆모습을 보면 헷갈리겠다”,
“데뷔 무대부터 세븐과 닮아 눈에 확 띄었는데 이렇게 보니까 진짜 닮았네”,
“C-CLOWN이 활동을 다시 시작하면 세븐도 롬으로 오해 받을 수도 있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롬이 비보이 출신으로 대단한 춤꾼으로 소문났는데 둘이 닮은 게 많은 듯",
“롬은 호주에서 왔고 세븐 역시 한류 스타답게 영어를 잘하고, 영어 실력까지.. 진짜 비슷하다”
라며 네티즌 수사대답게 외모 외에 특기, 장기 등 닮은 점을 찾아냈다.

C-CLOWN의 리더를 맡고 있는 롬은 지난 7월, 음악 명가 예당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한
아이돌 그룹으로 국내,외 각종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타이틀곡 'SOLO'로 연일 이슈를
모으는 등 첫 앨범 활동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C-CLOWN은 현재 새 앨범 준비 중으로 알려져 있으며 벌써부터 팬들과 가요계는 이들의 컴백과
새로운 변신에 많은 기대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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