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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공항패션 핫 키워드 ‘트렌치 코트’를 빛내준 스타들의 가방은?

  • 입력 2012.10.10 10:07
  • 기자명 조화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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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아시아 최대 영화제인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로 올 가을 부산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이 모두 김해국제공항에 도착하며 진정한 리얼웨이 룩인 공항패션으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셀럽들의 공항패션 중 눈에 띄는 아이템이 있었으니 그것은 ‘트렌치 코트’ ! 올 가을 시크룩 대명사인 트렌치 코트는 여배우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다.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KBS2 주말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종영 후, 참석한 오연서를 비롯한 배우 황우슬혜 역시 올 가을 아이템인 트렌치코트를 착용하여 주목을 받았다. 같은 트렌치 코트 패션이지만 각기 다른 가방 포인트 아이템으로 연출한 오연서와 황우슬혜 패션을 살펴보자!


오연서는 편안한 스트라이프 니트에 스키니 팬츠를 매치해 편안한 심플룩을 연출 하였으며,
버클 부티와 선글라스로 프렌치 시크 느낌이 물씬 나는 스타일링 연출에 성공했다.
오연서가 선택한 그린컬러 백은 크로로 엠보가 돋보이는 MCM의 퍼스트레이디 크로코 토트 미디움백 으로, 우아함과 동시에 스타일리시함을 강조한 아이템이었다.

또한 짧은 미니 원피스에 진정한 하의 실종 패션을 보여준 황우슬혜는 트렌치 코트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뒤 소가죽에 스터드가 장식된 MCM의 혼슈 탄트리스 백 으로 섹시한 카리스마 매력을 발산했다.

프렌치 시크의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을 선보인 오연서 스타일링과 섹시 카리스마 매력을 뽐낸 황우슬혜의 빅백 스타일링 공항패션 승자는?
올 가을의 핫 키워드 아이템인 트렌치 코트에 변화를 불어 넣어 줄 각기 다른 백으로 나만의 스타일링을 연출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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