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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안도규 입맛춤에 노의정 버럭! "너 계집애였어?"

  • 입력 2012.10.09 11:26
  • 기자명 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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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의 아역 '안도규'와 이요원의 아역 '노정의'이 첫 입맛춤을 했다.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에서 명환(손창민 분)이 이형익(조덕현 분)을 침으로 죽이는 모습을 목격한 광현(안도규)과 영달(노정의 분)이 왈패들을 피해 달아다나는 모습이 방송을 탔다.

왈패들의 추격에 광현과 영달은 물 속으로 뛰어들었지만, 수영을 하지 못한 영달이 정신을 잃게 됐다.

광현은 뭍으로 영달을 끌어내 옷을 느슨하게 한 뒤 인공호흡을 했다.

이에 영달이 깜짝 놀라며 깨어났고, 크게 분노하며 나무랐다. 이에 어안이 벙벙해진 광현이 "너 혹시 계집애였어?"라고 물었고, 이에 당황해하는 영달의 표정을 보고 광현은 이를 확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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