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메이퀸> 김재원, 한지혜 가슴에... "어딜 만져?!"

  • 입력 2012.10.07 10:35
  • 기자명 우현서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재원의 손이 민망하게 됐다.

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에서는 영주(정혜원 분)가 일문(윤종화 분)에게 훔쳤던 수표로 명품백을 사다가 발각되어 절도죄로 경찰서에 끌려가는 장면이 방송을 탔다.

연락을 받고 경찰서로 찾아온 해주(한지혜 분)는 일문에게 합의를 부탁하지만, 일문은 냉정하게 거절하며 해주를 멸시한다.

이에 함께 온 강산(김재원 분)이 일문의 연구비 횡령 사건을 언급하며 합의를 요구하자 어쩔 수 없이 합의에 응하고 만다.

무사히 풀려난 영주를 해주가 나무라며 혼내려 하자 영주는 강산 뒤로 숨었고, 강산은 달려드는 해주를 말리기 위해 뒤에서 끌어앉다가 본의 아니게 해주의 가슴을 만지게 된 것.

이에 해주는 깜짝 놀라 "시방, 어딜 만져?!'하며 버럭 화를 냈고, 강산은 "그게 왜 여기 있냐"며 능청스럽게 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