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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사또전> 연우진, 신민아 안고 가슴 "콩닥콩닥"

  • 입력 2012.10.05 10:55
  • 기자명 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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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조남 주왈이 명랑 처녀귀신 아랑을 향한 마음을 수줍게 공개했다.4일 <아랑사또전> 공식홈페이지에는 주왈 역의 배우 연우진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연우진은 극중 신민아를 안고 말을 타던 장면을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꼽으며, "혼자 타는 게 아니라 아랑과 함께 타는 신이어서 상대배우까지 다칠 수 있는 신이었기 때문에 긴장됐다. 긴장이 많이 되어서 가슴이 콩닥콩닥 뛰더라"고 고백했다.

또한 이 인터뷰에서 연우진은 이상형에 대한 대답으로 "아랑이 가지고 있는 발랄하고 밝은 여자가 요즘 좋다. 기운을 줄 수 있고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이성"이라고 명랑 처녀귀신 아랑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으며, "여기에 자기 일에 프로페셔널하고 배울 게 있는 여자면 금상첨화다"고 덧붙이며 수줍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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