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화정] 10%대 회복, 시청률 10.9%! '풍문'과 1.3%p 차 '박빙'

  • 입력 2015.04.29 07:13
  • 기자명 정영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예투데이뉴스=정영진 기자] '화정'이 10%대의 시청률을 회복하며 다시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최정규) 6회는 닐슨리서치 코리아 전국기준(이하 동일) 10.9%를 기록했다. 전회(9.9%) 대비 1.0%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지난 주 목요일 4회분과 같은 동일한 수치로 시청률을 회복했다.

공 시간대 경쟁작 SBS '풍문으로 들었소'는 12.2%의 시청률을 기록해 월화극 1위를 지켰다. KBS '후아유-학교 2015'는 전회(3.8%) 대비 0.4% 포인트가 올라 4.2% 시청률 각각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화정' 6회에서는 김개시(김여진 분)와 이이첨(정웅인 분)의 계략으로 결국 영창대군이 죽고, 광해(차승원 분)는 죽은 줄 알고 있는 영창대군과 정명공주(정찬비 분)가 둘 다 죽었다고 생각하고 오열했지만, 정명은 왜나라 노예로 끌려가 유황광산에서 노역을 하며 살아가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