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권현아 기자] 레터 플로우가 오늘 싱글앨범 ‘여행의 시작’을 발매한다.
그간 이별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레터 플로우가 이번 싱글앨범 ‘여행의 시작’을 통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밝은 분위기의 곡을 선보인다. 신곡 ‘여행의 시작’은 누군가를 알게 됐을 때의 설렘을 여행에 빗대어 표현한 곡으로 앞으로 레터 플로우를 알게 될 많은 사람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싱글앨범 [여행의 시작]에서는 여행에 빗댄 곡의 가사와 어울리는 느낌을 내기 위한 레터 플로우만의 시도를 발견할 수 있다. 구성 악기들이 각자의 소리를 내며 다 같이 연주되고 있지만 어느 것 하나 튀지 않고 서로가 받쳐주는 역할을 하며 악기들 간의 조화로운 사운드를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했다.
한편, 레터 플로우는 5월 17일 스무살과 함께 조인트 콘서트를 개최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