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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공항패션, 오늘은 파리지엔느 스타일!

  • 입력 2012.09.27 11:10
  • 기자명 조화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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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코걸 원조’ 공효진이 패셔너블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배우 공효진은 프랑스 파리로 떠나기 위해 인천공항을 찾은 가운데 사랑스러운 파리지엔느 스타일을 선보여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날 공효진은 별 패턴의 네이비 블라우스에 시크한 블랙 워커를 매치해 장시간 비행에도 패션을 고수하는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알 수 있다. 이 날 공효진이 착용한 블랙 워커는 본인이 디자인한 슈콤마보니 익스큐즈미 제품.

공효진은 슈콤마보니와 함께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 기간 중 열리는 패션페어’Premiere Class’ 참석하는 등 현지 슈즈의 트랜드 등을 접하고 올 예정이다. 국내 대표적인 패셔니스타 공효진은 슈콤마보니 이보현 디자이너와 만남을 통해 ‘익스큐즈미X슈콤마보니’ 라인을 선보이면서 슈즈 디자이너로서 활동하고 있다.

공효진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효진 패션에 대한 열정도 甲!” “공효진 프랑스인들 눈길 사로 잡을 듯”, “바지로도 가릴 수 없는 각선미 종결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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