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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노민우-양진성, 달달한 연인케미 '훈훈'

  • 입력 2015.04.20 13:49
  • 기자명 조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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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조화진 기자]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노민우 양진성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창사특집 MBC드라마넷 금토드라마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극본 이재윤/연출 남기훈)는 순정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젊은 배우들의 풋풋한 매력과 자극성 없는 스토리로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현재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가 4회까지 방송된 가운데 무엇보다 돋보인 것은 출연 배우들의 유쾌하고 즐거운 어울림이다. 특히 극 중 너무 순수해서 유감스러운 남자 윤태운 역의 노민우와 너무 순수하지 못해 유별스러워 보이는 여자 유지나 역의 양진성은 비주얼부터 캐릭터까지 싱그러운 케미를 발산해 이들이 그려낼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런 가운데 4월 20일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제작진은 노민우 양진성의 다정한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노민우 양진성은 자동차 안에 나란히 앉아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양진성은 검지손가락으로 노민우의 볼을 살짝 누르는 장난을 치고 있으며 노민우 역시 당황한 듯 놀란 표정으로 응수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만으로도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촬영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다.

실제로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팀은 노민우 양진성 윤학 한혜린 등 주연배우 외에도 출연배우, 스태프 전원이 가족처럼 친근함을 유지하며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고.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관계자는 “또래 배우들이 모인 만큼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촬영장에는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친근함에서 우러나온 배우들의 어울림이 작품 속에서 점차 빛을 발할 것이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창사특집 MBC드라마넷 금토드라마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는 지나치게 순수해서 유감스러운 남자와 너무 순수하지 못해 유별스러운 여자의 좌충우돌 유감극복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4월 24일 오후 8시 5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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