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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3’ 김영일, 가창력 폭발 영상 유튜브서 화제

  • 입력 2012.09.26 09:51
  • 기자명 조화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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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슈퍼스타K> 시즌3 출신 김영일의 노래 연습 영상이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김영일은 <슈퍼스타K> 시즌3 광주지역 예선에서 빌리 포터의 <I’ll Be There>를 불러 심사위원이었던 김완선, 윤미래, 휘성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던 화제의 인물. 하지만 ‘슈퍼위크’를 앞두고 긴장을 너무한 나머지 실력 발휘를 제대로 못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김영일의 이번 영상은 <슈퍼스타K> 시즌3 출연 당시 불렀던 <I’ll Be There>. 이 영상은 유튜브에 게시되자마자 100회를 훌쩍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유저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김영일의 소속사인 비더원엔터테인먼트 이우재 실장은 “김영일은 팀의 리드보컬로서 곡의 몰입 및 분석력이 남다른 데다가 전체적인 사운드의 표현 방법을 잘 아는 친구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영일은 현재 올 하반기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인 4인조 남성 보컬그룹 ‘더블랙’(가제)의 일원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또한 더블랙의 연습 과정이 아프리카TV의 ‘btotv’와 유스트림의 ‘btolive’ 채널을 통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라이브로 방송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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