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골든타임> 이성민, 그토록 소원하던 환자 헬기 이송 꿈 이뤘다!

  • 입력 2012.09.25 11:07
  • 기자명 박은경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성민이 그토록 소원하던 꿈을 이뤘다!

24일 방송된 MBC월화특별기획 <골든타임>에서는 이사장이 된 재인(황정음 분)의 도움으로 해운대 세중병원이 소방방재청과 응급시 헬기로 환자를 이송하는데 협조하는 MOU를 맺고 실제로 환자를 이송하는 내용이 방송을 탔다.평소 헬기 모형을 곁에 두고 외상환자를 헬기로 이송하는 꿈을 꿔왔던 인혁(이성민 분)은 그 꿈에 한발짝 다가서는 한편, 실제로 첫 응급상황이 발생해 민우(이선균 분)와 함께 헬기를 타고 환자를 향해 날아갔다.

헬기를 타고 환자에게 가는 와중에도 민우는 어린아이처럼 들떠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는 등 감격스러운 순간을 기록으로 남기는 모습을 보이지만, 인혁은 오히려 침착하고 담담한 표정으로 환자의 상태를 염려하며 자신의 본분을 다했다.

이날 병원 옥상에 남아 헬기를 타고 떠나는 인혁과 민우를 바라보던 은아(송선미 분)와 효은(가득희 분)은 흐뭇한 미소로 그들을 배웅해주며 숙원을 이룬 인혁을 말없이 응원했다.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