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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에서 연극 <쥐덫>이 인기몰이..개막과 동시에 공연계 핫이슈로 떠오른 연극..
남완주 기자  |  tvjnews@tv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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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9.24  18: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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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일부터 대학로 SH아트홀에서 공연되고 있는 연극 <쥐덫>의 인기는 그야말로 ‘핫’하다.
올해 60주년을 맞은 연극 <쥐덫>을 기념하는 문화행사 차원으로 제작사 SH컴퍼니는 프리뷰 기간 전석 6000원이라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선보였다. 이에 따른 관객들의 관심은 초반부터 뜨겁게 달아올랐고, 그 결과물은 실로 놀라웠다.
   
 
인터파크 티켓 오픈과 동시에 연극부분 실시간 2위에 이름을 올리는 것을 시작으로 하여, 연극 부분 주간 월간 모두 2위를 하는가 하면, 그 이후에도 연극 부분 랭킹 1위 2위를 수없이 오가면서 급기야 내로라하는 대극장 공연 중심인 공연 전체 랭킹 3위에까지 이름을 올렸다.
8월 중순부터는 프리뷰기간 동안의 전 좌석이 매진되었고, 이후 본 공연이 시작되는 9월 11일부터 16일까지 좌석 또한 매진 사례를 이루며 다시 한 번 그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제작사 측은 “관객분들이 보내 주신 애정 어린 충고에 보답하고자 본 공연팀은 프리뷰 공연을 하
는 한 달 동안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그리하여 이번 본 공연에서는 배우들의 연기뿐만 아니라 부족함이 느껴졌던 극장 로비부터, 무대,
음향, 조명, 의상에 까지 수정ㆍ보완 작업이 들어갔다.
SH컴퍼니 권순명 대표는 “더욱 세밀하게 다듬어진 이번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
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한편, 본 공연인 9월 11일부터 16일까지의 프리뷰 공연 매진 감사 기념 이벤트로 다시 한 번 ‘60주년 6000원’ 티켓가로, 그 이후 3주간은 60% 할인가 R석 20000원 S석 14000원에 연극<쥐덫>을 만나볼 수 있다.

아가사 크리스티의 연극 <쥐덫>이 보여준 매진행렬의 비결은 바로 진정성에 있다.
영국 세인트마틴 극장에서 60년 동안 공연 중인 연극 <쥐덫>은 그 긴 역사 안에서 작품성이 입증된 바 있지만, 번안극에 정통추리극이라는 점은 현재 대학로 공연 계의 흐름에서 벗어나 있어 핸디캡으로 작용될 수 있었다. 이러한 위험 속에서도 연극 <쥐덫>은 개막과 동시에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특히 260석 규모의 SH아트홀을 가득 채운 관객 중 40, 50대 중•장년층의 점유율이 50%를 육박했다는 점은 연극 <쥐덫>이 가진 남다른 인기 비결 중 하나이다. 20대 위주의 가벼운 웃음과 유행성 작품들로 이어지고 있는 대학로에서 진지한 예술 작품으로서의 공연을 기대하는 중•장년층들에게 연극 <쥐덫>이 하나의 해답이 되고 있는 셈이다.

또한 주변 우려의 시각에도 불구하고 프리뷰 기간을 관객들에게 좋은 작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는 기회로 삼겠다며 프리뷰 기간 동안 전석 6000원 이라는 유래 없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제공했던 제작사 측의 의도가 정확하게 관객들의 심리를 간파한 덕택도 있다. 관객들은 프리뷰 할인가 덕택으로 오랜만에 문화향유를 즐길 수 있었다며, 특별한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SH컴퍼니 대표 권순명은 “이번 프리뷰 기간 동안 관객들이 보내주신 사랑을 본 공연의 완성도로 보답하겠다.”며 9월 11일부터 시작되는 공연은 가감 없는 수정과 보완을 거쳐서 원작에 더욱 충실하게 접근하여 정통성 있는 고전극으로 재탄생 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서 “영국 60년의 자존심인 연극 <쥐덫>이 대학로에서도 깊게 뿌리내릴 수 있는 작품으로 남게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8월 프리뷰 기간 동안 전 좌석을 매진시킨 대 흥행기록을 세운 연극 <쥐덫>이 본 공연을 앞두고 재정비를 끝마쳤다. 주최측은 연극 <쥐덫>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8월 프리뷰 기간 내내 본 공연 준비를 위해 극장로비부터 무대, 음향, 의상까지 연극 <쥐덫>을 새롭게 다시 올린다는 마음으로 본 공연을 준비하여, 작품을 재탄생 시키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또한 SH컴퍼니 측은 본 공연을 올리기에 앞서 세계 최장기 공연 기록을 가지고 있는 연극 <쥐덫>의 60주년 기념을 맞이해 아가사 크리스티의 작품세계와 연극 <쥐덫>에 관한 특별 세미나를 준비한다.
이번 아가사 크리스티와 연극 <쥐덫>에 대한 특별 세미나에는 미국 브로드웨이 '무지개가 뜨면 자살을 꿈꾸는 소녀들'이란 작품 등에 출연하며 PAUL ROBESON 연극 상 등을 수상한 배우이며 교수인 SHILA HARPER 씨와 본 공연의 연출을 맡은 송수영 연출가 그리고 연극 <쥐덫>에서 주인공 '트로터 형사' 역을 맡은 연극 배우이자 서울 예술대학교 연기과 교수인 장두이씨가 발제자로 나선다.

주최측인 SH컴퍼니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본 공연을 통해 보여주고자 하는 아가사 크리스티의 연극 <쥐덫>의 깊이 있는 작품세계를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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