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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유린타운] 쇼케이스로 먼저 만난다!

  • 입력 2015.04.14 09:52
  • 기자명 박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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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박재준 기자] 뮤지컬 '유린타운'이 쇼케이스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2002년 토니 어워즈 연출상, 극본상, 작곡상 등 주요 3개 부분 수상, 2003년 한국뮤지컬대상 베스트외국뮤지컬상 수상에 빛나는 뮤지컬 '유린타운'이 오는 4월 27일 오후 8시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쇼케이스 를 가질 예정.

2005년 공연 이후, 10년만에 막강한 캐스팅으로 다시 돌아온 뮤지컬 '유린타운' 쇼케이스는 김승대, 정욱진, 아이비, 최정원, 성기윤, 김대종 등 전 출연진이 함께한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관객들의 질문으로 꾸며질 토크타임은 물론 이 작품의 재기 발랄한 하이라이트 넘버들을 공연과는 또 다른 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유린타운' 출연자 대부분이 10년 이상 무대에 섰던 그야말로 프로 배우들로, 이들의 개성 넘치며 능청스러운 연기와 완성도 높은 음악적 하모니 그리고 찰진 입담으로 쇼케이스의 레전드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유린타운' 쇼케이스를 관람하러 온 관객 전원에게 ‘프로그램 북 교환 쿠폰’을 증정하고, ‘럭키 넘버 이벤트’로 공연 초대권을 선물로 드리며, 배우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 이벤트’ 등 풍성한 상품과 이벤트들도 준비되어 있다.뮤지컬 '유린타운' 쇼케이스는 오늘(9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www.interpark.com)를 통해 전 좌석 4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사전에 준비된 초대이벤트를 통하여 응모도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신시컴퍼니 홈페이지(www.iseensee.com) 및 신시컴퍼니 페이스북(www.facebook.com/iseensee), 신시컴퍼니 트위터(www.twitter.com/i_seensee)와 신시컴퍼니 인스타그램(i_seensee) 및 인터파크 스타로그(김승대, 정욱진, 아이비 배우 페이지)를 통해 응모 가능하다.

소재의 참신함과 핵폭탄 같은 웃음 뒤에 묵직한 주제 의식을 전달하는 뮤지컬 '유린타운'은 현 사회가 지니고 있는 문제들을 풍자를 통해 신랄하게 꼬집어주는 개념 있는 공연이다.

2015년 블랙 코미디 뮤지컬의 진수를 선보일 뮤지컬 '유린타운'은 5월 17일부터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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