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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던 화이트 드레스 +롱 & 롤 헤어 + 도자기 피부 = 첫사랑 연상시키며 男心 자극.

  • 입력 2012.09.19 09:42
  • 기자명 조화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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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새 미니앨범 ‘포이즌(POISON)’으로 화려하게 컴백한 시크릿은 얼마 전 ‘나일론(Nylon)’을 통해 단체 화보를 공개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한선화가 패션매거진 ‘인스타일’과 함께 진행한 단독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인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새색시로 분한 한선화는 공개된 3컷의 화보에서 화이트 의상들과 다양한 헤어스타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 새로운 품절녀로 떠올랐다.

특히 우아한 화이트 드레스에 매칭시켜 길게 늘어뜨린 롤 헤어를 선보인 컷에서는 특유의 도자기피부가 더해져 뭇남자들의 ‘첫사랑’을 연상시키며 男心을 흔들었고 일명 벼머리로 불리는 땋은 머리, 브레이드 헤어와 과감한 어깨 장식이 포인트인 의상을 통해서는 소녀와 여자 사이를 오가는 아슬아슬한 매력으로 러블리하면서도 매혹적인 모습을 뽐냈다. 시크릿 한선화가 패션매거진 ‘인스타일(In Style)’을 통해 ‘대세녀’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이번 화보에서 한선화의 메이크업을 연출한 최시노 실장은 “지금이 그녀에게 절정의 시기인 것 같다. 소녀와 여성적인 매력 두 가지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순간이다.”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고, 포토그래퍼 류형원 역시 “이렇게 더 많은 포즈에 도전하고 의욕을 보이는 연예인은 드물다”라고 호평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3일, 1년 만에 컴백한 시크릿은 ‘포이즌’으로 각종 음악 및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며 유튜브 조회수가 300만에 육박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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