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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카스텐, ‘라이브의 지존’ 입증,

록밴드 국카스텐이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선정한 ‘오늘의 뮤직 이주의 Live’에 선정됐다.

  • 입력 2012.01.04 15:35
  • 기자명 우현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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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밴드 국카스텐이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선정한 ‘오늘의 뮤직 이주의 Live’에 선정됐다.

네이버 오늘의 뮤직 ‘이주의 Live’는 유명 가수들의 라이브 콘서트 실황을 담는 코너로, 지금까지 2NE1, DJ DOC, 타블로 등 많은 가수들의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이번주 ‘이주의 Live'에서는 “이것이 ROCK 라이브” 라는 의미심장한 문구와 함께, 작년 12월 11일 성공적으로 마친 국카스텐의 서울 단독 콘서트 '2011 Guckkasten Visual Art Concert' 의 실황을 담았다.

국카스텐의 라이브 공연 실황이 온라인에 정식으로 공개된 것은 이번이 최초로 알려져 있으며, 국카스텐은 영상 속에서 히트곡 ‘거울’, ‘꼬리’, ‘붉은밭’, ‘깃털’ 등을 연주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끌어냈다.

이와 관련, 국카스텐은 "국카스텐의 진가는 라이브에서 느낄 수 있다. 국카스텐의 공연을 못 본 팬들도 이번 영상을 통해나마 함께 즐기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기회가 되신다면 공연장에서 국카스텐의 모든 것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네이버에서 국카스텐의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국카스텐 만한 밴드가 왜 이제야 나오는 거야", "최고 아닌가요? 2집이 너무 기다려집니다", “우리나라에 이런 밴드가 있는 게 신기하다. 라이브 최고” 등의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국카스텐은 2008년 EBS 헬로루키 대상을 비롯하여 2010년 제7회 한국대중음악상 신인상, 최우수 록노래상 등을 차지한 국내 대표 록밴드이며, 현재 곧 출시되는 2집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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