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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 지현우, 연기만큼 여운 남기는 ‘패션 스타일’

  • 입력 2015.04.03 11:35
  • 기자명 우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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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우현서 기자] MBC 수목 미니시리즈 ‘앵그리맘’에서 지현우가 센스있는 패션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8일, 26일 방영된 ‘앵그리맘’에서는 지현우(박노아 분)가 가방으로 완성한 패션을 선보였다.

지현우는 깔끔한 셔츠와 니트를 레이어드해 착용하고 봄을 알리는 패션으로 미니멀한 트렌치코트를 선택했다. 여기에 따뜻한 느낌의 헤링본 소재의 백팩을 더해 자칫 평범할 수 있는 룩에 센스있는 포인트를 주었다. 그리고, 단정한 느낌의 체크 재킷에는 클래식한 감성이 돋보이는 가방을 착용해 세련된 가방패션의 정점을 찍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현우 스타일링 참고해 남친 입혀야지”, “지현우 패션 대박! 가방 완전 내 스타일”, “앵그리맘 매일 방송했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현우는 지난 ‘앵그리맘’ 4회를 통해 오열 연기를 선보이며 물오른 명품 연기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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