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김하늘 편

출연! 연기력논란부터 따돌림, 실연의 아픔까지... 15년 만에 처음으로 털어놓는 이야기!

  • 입력 2012.09.10 10:48
  • 기자명 권현아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는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 배우 김하늘이 출연, 그동안 자신을 둘러싼 구설수에 대한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는다.평소 새침하고 도도한 이미지의 여배우로 알려진 김하늘은 “[신사의 품격] 이후 이미지도 좋아지고 인기도 올라갔다. 하지만 [힐링캠프]에 출연하면 이미지가 더 좋아진다고 하더라”고 말하며, 이미지에 대한 솔직한 욕심을 드러냈다. 이날 녹화에서 “친해지고 싶다”고 밝힌 김하늘은 그동안 한 번도 고백한 적 없었던 연기력 논란, 사랑과 실연에 대한 아픔, 그리고 어린 시절 따돌림 고백 등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줬다는 후문. 자세한 이야기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

 ‘만인의 연인’ 김하늘! “내 첫 키스 상대는 연예인?!”이병헌, 소지섭, 송승헌, 강동원 등 명실공히 연예계 톱스타들과 호흡을 맞추며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드는 ‘흥행보증수표’ 로 자리 잡은 김하늘은 이날 녹화에서 “연예계 데뷔 또한 남자 때문에 했다”고 밝히는 가하면, “인생의 첫 키스 상대가 연예인!”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과연, 배우 김하늘의 첫 키스를 훔쳐간 그 연예인은 누구일지?!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

 김하늘, 명품 눈물연기의 비결은? “자존심! 자존심 때문에 울었다?!”

 영화 [블라인드]로 대종상,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모두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김하늘은 이날 녹화에서 데뷔 초 연기력 논란과 배우를 그만두려고 했던 당시의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영화 [바이준]으로 한 번에 여주인공의 자리를 거머쥔 김하늘은 한때 ‘영화배우’라는 자존심 때문에 드라마를 거절했었던 사연에 대해 고백하며, 첫 드라마에 도전했던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공개했는데!

 그것은 현재 ‘명품 눈물연기’로 극찬 받는 김하늘도 과거엔 눈물연기 때문에 고생했던 것! 하지만, 그녀의 자존심을 건드린 감독님의 혹독한(?) 지도로 지금의 눈물 연기가 완성됐다고! 어느 날 매번 혼났던 김하늘에게 용돈을 쥐어주신 감독님! 그 용돈의 정체는 무엇일지?!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

 또한, 김하늘은 “힘든 연기 생활 중 연기에 대한 열정을 갖게 한 운명적 계기가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 이밖에도 [신사의 품격] 꽃중년 4인방에 대한 김하늘의 솔직한 생각을 공개하는가 하면,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 김하늘이 뽑은 ‘최고의 상대배우’도 공개된다.

 천하의 이경규도 사로잡은 김하늘의 애교! 사랑할 수밖에 없는 여자! 김하늘의 무한 매력은 오는 10일 월요일 밤 11시 15분, SBS [힐링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