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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타 15주년 기념 스파클링 판타지판타지 뮤지컬

  • 입력 2012.09.08 10:38
  • 기자명 최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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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도
1. 난타 15주년 기념, 제 2의 도약이 된다 <DREAM>
1997년 10월 10일 초연이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연으로 자리잡은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가 드디어 15주년을 맞이했다. 세계적인 ‘문화상품’으로 뛰어난 가치를 지닌 <난타>의 15주년 기념작 <DREAM>은 1세대 넌버벌 퍼포먼스인 <난타>의 후속작으로 2세대 글로벌 퍼포먼스를 표방하고 있다. 제 2의 난타, <DREAM>은 시대를 반영한 넌버벌 퍼포먼스로 15년동안 이어져 온 돌풍의 주역 <난타>의 뒤를 잇게 될 것이다.

2. 완성도 높은 제 2세대 글로벌 퍼포먼스 무대 창조
PMC프러덕션은 1997년 <난타> 제작 이후 넌버벌 퍼포먼스 외에도 다양한 창작 연극, 뮤지컬 등을 기획, 제작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도깨비 스톰>, <더 카>, <탈>, <웨딩> 등 넌버벌 퍼포먼스를 지속적으로 제작해 온 기획력과 노하우로 마침내 <DREAM>을 제작하게 되었다. 제 2세대 글로벌 퍼포먼스 <DREAM>의 최신 무대기술과 영상기술, 탄탄한 스토리텔링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줄 것이다.


관람 포인트
1. 심장을 울리는 환상적 두드림!
80분간 쉴 틈 없이 펼쳐지는 차세대 난타의 강렬한 타악 퍼포먼스를 <드림>에서 만나보자. 다양한 음악을 활용해 만든 새로운 리듬과 타악은 관객들의 심장을 울릴 것이다.

2. 판타지 무대와 영상 등 최신 무대기술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
넌버벌 퍼포먼스 <DREAM>은 현존하는 넌버벌 퍼포먼스의 취약점인 드라마 구조를 극복하고, 스토리를 강화한 음악과 영상, 트랜스포밍 무대 운용 등을 활용한 판타지 넌버벌 퍼포먼스이다. 시각적 트릭이 무대 곳곳에서 펼쳐지고, 배우의 움직임에 따라 소통하는 무대와 영상, 역동적인 두드림을 극대화 할 수 있는 특수효과 사용 등은 현존하는 최신 무대기술의 정점을 보여준다. 무대의 공간감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놀라운 영상을 기대해도 좋다.

3. 세계적인 정서와 함께 <DREAM>의 고유성을 지닌 ‘음악’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의 타악과 어우러진 아름답고 신비로운 선율! 이동준 음악감독이 혼신의 힘으로 만들어낸 음악들은 ‘두드림’과 결합하여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DREAM>의 매력을 다양하게 들려줄 흥겨운 비트의 연속은 세계적인 정서와 함께 <DREAM>만의 고유성을 보여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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