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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은 <이야기쇼 두드림>에 출연해 달인이 되기까지” 화제

김병만은 “나는 말을 잘 못하는 사람이다.

  • 입력 2012.01.04 07:59
  • 기자명 연예투데이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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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 <이야기쇼! 두드림> 김병만은 에 출연해 “꿈만 있던 거북이가 달인이 되기까지”
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강의를 시작하기 전 김병만은 “나는 말을 잘 못하는 사람이다. 지금부터 카메라가 없다고 생각하고 편안하게 이야기 하겠다“고 말하며 특유의 넉살을 보여주었다.

 

 

또한, 강의 도중 자연스럽게 물을 마시기도 하고 이야기를 도중에 까먹어도
“제가 좀전에 뭐라고 말했죠?” 라고 말하는 등 익살스런 모습으로
달인다운 강의를 선사했다는 후문.

- 황석영, 나도 김병만처럼 정글체험 하고 싶다

소설가 황석영이 [이야기쇼 두드림] 녹화 도중 ..나도 김병만처럼 정글체험을 하고 싶다는 발언을 했다.

 

 

녹화 도입부부터 김병만에게 정글체험에 대한 질문을 쏟아내며  높은 관심을 보이던 황석영은 결국 “정글체험 재밌을 것 같다.

나도 예전 생활을 바탕으로 정글생활을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한 것.

또한, 황석영은 가끔 내가 베트남 전쟁 야전생활 할 때 터득했던 비법을 가르쳐 주고 싶을 때가 있었다고 말하며 이런 저런 노하우를 선사했다고 한다.

개그맨 김병만과 이수근의 데뷔전 고생담과 이수근에 대한 따끔한 조언은 7일 토요일 밤 10시 5분 [이야기쇼 두드림]에서 자세히 들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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