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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꽃보다 아름다운 김성령의 '럭셔리 룩' 포인트는?!

  • 입력 2015.03.23 12:04
  • 기자명 진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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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진수연 기자]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김성령의 럭셔리 룩이 화제다.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은 어렸을 때 보호받지 못하고, 커서는 사랑에 배신당해 사람을 믿지 못하는 한 여자가 그녀가 버린 딸과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작품이다.

극 중 김성령은 미모의 스타 셰프이자 요리쇼 MC로 화려한 삶을 살지만 내면의 아픔이 있는 레나 정을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패션으로 표현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특히, 첫 드라마 주연을 맡아 주인공다운 존재감으로 극을 이끌면서도 우아함의 대명사다운 고품격 패션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의 위상을 과시했다.

지난 3회 방송에서 김성령은 블랙&화이트 컬러 패턴이 세련된 원피스에 심플한 블랙 코트를 매치하고, 악세서리를 최소화해 우아하고 품격 있는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컬러감이 돋보이는 네이비 토트백을 들어 럭셔리 룩의 정점을 찍었다.

그녀가 선택한 토트백은 핀란드 럭셔리 하우스 ‘마리아 꾸르끼(MARJA KURKI)’의 핀율(Finn Juhl)백이다. 이러한 마리아 꾸르끼는 우아함의 대명사 고(故) 다이애나비가 사랑한 브랜드이자 핀란드의 영부인을 비롯,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 등 1%의 로열 패밀리가 사랑하는 핀란드 럭셔리 패션 하우스 브랜드이다.

한편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레나정’의 우아한 모습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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