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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인스타일’ 화보에서 우아한 봄처녀로 변신 '동안 미모’

  • 입력 2015.03.20 12:22
  • 기자명 진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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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진수연 기자] 박한별이 화보를 통해 여전한 동안 미모를 뽐냈다.

박한별은 20일 스타&패션매거진 '인스타일' 4월호 화보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박한별은 다시 예전의 긴 생머리로 돌아온 듯 살짝 웨이브진 긴 머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데뷔 때부터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처럼 긴 머리를 고수해 왔던 박한별은 지난해 여주인공으로 열연했던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를 통해 과감히 숏커트로 싹둑 자른 미소년의 모습으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화보 촬영을 위해 다시 긴 머리를 붙이고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간 박한별은 봄 햇살과 같은 상큼 발랄 봄처녀의 매력에 데뷔 때와 변함없는 청순한 동안 미모를 뽐내며 촬영장 스태프들의 마음마저 설레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한별의 화보는 '인스타일'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한별은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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