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맞아 새 단장한 [아름다운 콘서트]에 MC 홍경민의 파트너로 피아니스트 윤한이 새로운 MC로 합류하게 되었다.편안한 진행으로 [아름다운 콘서트]의 MC를 맡고 있는 홍경민과 함께 할 새 MC 윤한은 스타일리시한 외모와 화려한 이력의 ‘엄친아 피아니스트’ 로, 버클리 음악대학에서 영화음악 작곡(Film Scoring)을 전공하고 각종 드라마 OST 참여는 물론 뮤지컬 '모비딕'의 주연으로 활약하는 등 폭넓은 음악세계를 펼치며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윤한은 첫 녹화에 참여한 소감으로 피아노를 통해 [아름다운 콘서트]에 생명력을 불어 넣어 주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관객들의 박수를 이끌어내기도 했다.한편 새롭게 단장한 [아름다운 콘서트]는 프로그램에 풍부한 음악 색을 더하며 출연자들을 위해 윤한이 즉흥연주를 선보이기도 하고, MBC 관현악단과 윤한의 피아노 연주를 통해 출연한 가수들과 함께 감동적인 하모니를 만들어 내기도 하는 등의 다양한 시도를 통해 관객들은 물론 출연자에게까지 감동을 선사하였다.
더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게스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콘서트]는 오는 9월 4일 화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