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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써스포, 복고풍 멜로디의 타이틀곡 ‘흔들어’ 18일 공개

  • 입력 2015.03.18 11:02
  • 기자명 권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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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권현아 기자] 3인조 싱어송라이터 걸그룹 써스포가 오늘 3월 18일 ‘흔들어’의 온라인 음원공개 및 음반발매를 한다.

신인답지 않게 음반발매를 앞두고 음반 선주문 구매 전원에게 엽서 및 캘린더 증정 이벤트를 시행해 ‘연병장몰’, ‘예스24’를 통한 1차 선주문이 완판 되고 3월 4일부터 시작한 2차주문도 매진상태다.

부지런한 걸그룹 써스포는 음원이 발표되는 오늘도 21사단과 32사단 두곳을 같은 티케이엔터테인먼트(대표 유정우) 소속 밴드 라피스라줄리와 함께 위문공연을 가진다. 또한 다가오는 3월 28일에는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나눔문화 콘서트에 비스트와 함께 슈퍼루키 출연진으로 당당히 무대에 오른다. ‘나눔문화콘서트’는 기브콘 앱을 통해 봉사활동에 참여한 팬들이 직접 콘서트를 기획되고 있는 공연으로 해당 분야에서도 반응이 매우 뜨겁다.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는 본공연에 써스포는 4월과 5월에도 B1A4와 슈퍼주니어가 참여하는 기브미 콘서트에 참여한다.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소찬휘 교수와 편곡의 전면에 나선 똘아이박(박현중 교수), 래퍼 마부스의 지원사격, 아이돌 뮤직비디오의 큰손 쟈니브로스와 손을 잡고 제작된 뮤직비디오가 화제가 된 써스포는 이미 중국 CF가 진행이 되었고 168cm의 장신을 자랑하는 팀의 건강미 컨셉과 타이틀곡 ‘흔들어’에 맞게 헬스바를 포함한 건강식품과 유기농 음료 등의 메인 모델로 진행과 함께 중국,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동남아 공연이 계획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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