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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여신’ 유이

사랑스러움 가득한 나비와의 화보!

  • 입력 2012.09.03 10:48
  • 기자명 최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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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와 배우, MC등 분야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중인 유이가 매거진 <캠퍼스 10>의 9월호를 통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 화제다.'Miss butterfly'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유이는 애프터스쿨의 무대에서 보여주었던 섹시한 카리스마와는 180도 다르게, 사랑스럽고 화사한 모습을 선보하며 ‘나비여신’으로 변신했다.

이번 화보에는 특히 로맨틱 밀리터리즘과 나비의 모티브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콘셉트를 위해 300마리의 나비가 준비되었다. 우아한 날개짓을 하며 그녀의 곁을 맴도는 나비에, 유이는 이를 무서워하기는커녕 “나비야~이리와. 나랑 놀자” 라며 촬영장의 분위기를 한층 발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유이는 “처음 화보 콘셉트를 들었을 때는 곤충이 파트너인 촬영은 처음이라 살짝 난해했었지만, 촬영하며 계속 모니터를 해보니 굉장히 멋있는 촬영이 된 것 같았다. 무척 만족한다” 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마치 봄날의 만발한 꽃밭에 앉은 양 환한 아우라를 뿜어냈던 유이의 화보와 솔직 담백한 14문 14답 인터뷰는 <캠퍼스 10> 매거진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커버와 내지는 모두 츄파 애플리케이션을 비추면 증강현실로 연결되며 유이와 나비가 함께한 비하인드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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